데이터 통신
디지털-디지털 변환 (DDC)
chan4
2023. 4. 21. 13:38
해당 블로그의 내용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므로,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디지털 대 디지털 변환 (Digit-to-Digit conversion)
- 회선 부호화
- 블록 부호화
- 뒤섞기(Scrambling)
회선 부호화 (Line Coding)
- 일련의 비트들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
- 전송 측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부호화
- 수신 측에서 디지털 신호를 복호화하여 디지털 데이터를 재생
- 데이터 요소
- 비트(bit):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개체
- 보낼 수 있는 것
- 신호 요소
- 디지털 신호의 가장 짧은 단위
- 전달되는 것 (전달 매개)
- 데이터 전송률 (data rate)
- 1초당 전송된 데이터 요소의 개수
- 단위: bps(bit per seconds)
- 비트율
- 신호 전송률 (signal rate)
- 1초당 전송된 신호 요소의 개수
- 단위: baud
- 펄스율, 변조율, 보오율
- 데이터 통신의 목적
- 신호 전송률을 낮추면서 (= 대역폭 요구량을 줄이면서)
데이터 전송률을 높이는 것 (= 전송 속도를 높이는 것)
- 신호 전송률을 낮추면서 (= 대역폭 요구량을 줄이면서)
- 데이터율(N)과 신호율(S) 사이의 관계
- $S = \frac{N}{r} $
- $S_{ave} = c \times N \times (\frac{1}{r}) baud $
- $r$ = 매 신호 요소 당 전송되는 데이터 요소의 개수
- 대역폭 (bandwidth)
- 실제 디지털 신호의 대역폭은 무한이지만, 유효 대역폭은 유한하다.
- 최소 대역폭과 최대 데이터율
- 최소 대역폭 $B_{min} = c \times N \times (\frac{1}{r}) $
- 최대 데이터율 $N_{max} = (\frac{1}{c}) \times B \times r $
- 기준선(Baseline) 흔들림
- 수신자가 수신한 신호 세기에 대한 평균값
- 기준선과 비교하여 데이터 요소의 값 결정
- 기준선이 흔들리면(Wandering) 제대로 복호화하기 어려움
- 좋은 회선 부호화는 기준선이 흔들리지 않아야함
- 직류 성분 (DC component)
- 디지털 신호의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면, 스펙트럼은 매우 낮은 주파수(느림)를 만들어냄
- 0 주파수 주위에 생기는 주파수
- 저주파 성분을 통과시키지 못함
- 변압기는 사용하는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킴
- 자기 동기화 (Self synchronization)
- 정확한 신호를 수신하기 위한 목적
- 발신자와 수신자의 비트 간격을 일치시키는 것
- 내장형 오류 검출
- 신호 내부에 오류 검출 기능이 있는 것
- 전송 도중의 오류를 찾아내기 좋음
- 잡음과 간섭 신호에 대한 내성
- 잡음/방해 신호에 대한 내성이 강해야 함
- 복잡도
- ex. 4개의 신호 준위를 사용하는 방법이 2개의 준위를 사용하는 방법보다 해석하기 더 어려움
회선 부호화의 방식
- 단극형
- 극형
- 양극형
- 다준위 방식
- 다중회선
단극형 (Unipolar)
- 1개의 전압 준위를 사용
- +1 (or -1)
- 종류
- 영비복귀 (NRZ)
NRZ (Non-Return to Zero)
- 양 전압 = 비트 1
- 0 전압 = 비트 0
- 이 방법은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오늘날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.
극형 (Polar)
- 2개의 전압 준위를 사용
- -1. +1
- 회선의 평균 전압 준위 감소
- 직류 성분 문제의 완화
- 직류 성분(DC): 주파수가 0인 성분
- 종류
- 영비복귀 (NRZ)
- 영복귀 (RZ, return to zero)
- 양위상 (Biphase)
- 맨체스터
- 차분 멘체스터
NRZ - L (Level) / NRZ - I (Invert)
- NRZ - L (Level)
- 양 전압 = 비트 0
- 음 전압 = 비트 1
- 긴 스트림의 데이터를 수신했을 경우, 송신자와 클록 동기화 여부 불투명
- 연속적으로 같은 값(bit)이 들어오면 평균 신호 전력이 일그러지는 기준선의 표류 문제 발생
- NRZ - I (Invert)
- 전압의 변화 유무로 비트 판별
- 변화 있음 = 비트 1
- 변화 없음 = 비트 0
- 비트 1을 만날 때, 신호가 변화하기 때문에 동기화 제공
- 연속적으로 비트 0이 계속 들어오면 기준선의 표류 문제 발생
- 전압의 변화 유무로 비트 판별
- 위 두 방법 모두 기준선 표류와 동기화 문제를 가지고 있다.
RZ (Return to Zero)
- 연속적인 0이나 1을 수신할 경우 자신의 위치를 놓칠 수 있음
- 3개의 준위를 사용하여 동기화 가능
- -1, 0, +1
- 동기화를 위해 비트 중간에 변화
- 양에서 0으로 = 비트 1
- 음에서 0으로 = 비트 0
- 한 비트를 부호화하기 위해 두 번의 신호 변화가 이루어짐
- 너무 많은 대역폭을 차지
- 역시 오늘날에 잘 사용하지 않음
양위상 (Biphase)
- 멘체스터 부호화
- RZ + NRZ-L
- 동기화와 비트 판별을 동시에 할 수 있다.
- 각 비트 간격 중간에서 신호를 반전
- 비트 중간의 전이가 양 >> 음 = 비트 0
- 비트 중간의 전이가 음 >> 양 = 비트 1
- 차분 멘체스터 부호화
- RZ + NRZ-I
- 비트 중간의 전이는 동기화를 위해 항상 전이
- 비트 간격 점에서 전이 여부로 비트 판별
- 전이가 있으면 = 비트 0
- 전이가 없으면 = 비트 1
양극형 (Bipolar)
- 양극형 교대 표시 반전 (AMI)
AMI (Alternate Mark Inversion)
- 다준위 2진수 (Multi-level binary)
- 3개의 준위 사용
- -1, 0, +1
- 0 전압 = 0비트
- 교대로 양과 음 전압 = 1비트
다준위 방식 (Multi-level Schemes)
- n 개의 신호 요소 패턴 사용하여 m개의 데이터 요소 패턴을 표현
- 단위 보오 당 비트 수 증가
- mBnl 부호화
- m: 2진수 패턴의 길이
- B: 2진수
- n: 신호 패턴의 길이
- L: 신호 준위의 수, 숫자 대신 문자 사용
- 2진: B (Binary)
- 3진: T (Ternary)
- 4진: Q (Quanternary)
- 2B1Q
- 8B/6T
- 4D-PAM5
2B1Q
- 2개의 비트 패턴을 4개의 전압 준위로 부호화
- DSL 기술에서 가입자 전화회선을 사용하여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데 사용
8B6T
- 8개의 비트 패턴을 6개의 3진 준위로 부호화
- 100BASE-4T 케이블에서 사용
- 256개의 데이터 패턴, 729개의 신호 패턴
4D-PAM5
다중회선 (Multi-line transmission)
- MLT-3
MLT-3
- 100Mbps 전송에 적합한 방식
- 3개의 준위 사용
- +1, -1, 0
- 다음 비트가 0이면 준위 변화가 없다
블록 부호화 (Block Coding)
- 동기화를 보장하고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비트 필요
- 중복(여분의 비트) 제공
- mB / nB 부호화
- m비트를 n비트 블록으로 변환, n은 m보다 크다
- 4B/5B
4B/5B
- NRZ-I와 혼합하여 사용하기 위해 고안
- 데이터의 각 4비트를 5비트 코드로 변환
뒤섞기 (Scrambling)
- 길게 연속되는 0들로 인해 생기는 동기화 문제 해결
- 다른 준위 신호들로 조합된 신호로 바꾸는 방식
- 양극 8영 대치
- 고밀도 양극 3영
양극 8영 대치 (B8ZS, Bipolar with 8 Zero Substitution)
- 북미에서 주로 사용
- 8개의 연속된 0 준위 전압이 000VB0VB의 신호로 대치
- V: 바로 전의 0이 아닌 펄스의 극성과 같음을 의미
- B: 바로 전의 0의 아닌 펄스의 극성과 반대임을 의미
고밀도 양극 3영 (HDB3, High-Density Bipolar 3-zero)
-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
- B8ZS보다 단순한 기법
- 4개의 연속된 0이 000V 나 B00V로 대치
- 대치 직전 비트 중 1의 개수가 홀수인 경우 = 000V로 대치
- 대치 직전 비트 중 1개 개수가 짝수인 경우 = B00V로 대치